고양이 외로움 느낄때 행동에 대해

사람들은 대부분 고양이는 독립적인 동물이라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서 반려동물로 키우기 편하다고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요
고양이도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조금씩 사회적인동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하게 본능적인 부분만 생각하여 외로움을 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고양이들도 외로움을 느끼는 동물이랍니다.

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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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낄때 하는 행동으로
첫 번째 쫓아다니며 운다
평소와 다르게 집사님을 따라다니며 큰소리로 울거나 서럽고 울기도 하고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처럼 다가와 머리를 비비적거리거나 애교를 부리기도 하죠
이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길거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방법입니다.
고양이가 만일 집사님을 쫓아다니며 울고 애교를 부린다면 외로움을 느껴 자신에게 사랑을 달라는 표현일 수 있으니
쓰다듬어주고 애정을 쏟아주세요

두 번째 분리불안의 모습이 보인다
분리불안의 증상으로는 무기력하게 구석에 있거나 보호자가 없을 때는 밥을 먹지 않고, 배뇨 실수를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샴이나 버만 등의 품종은 다른 고양이들보다 사회성이 높은 편이라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이 아니더라도 사람과 오랜 시간 새오할한 아이들은 사람에 대한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기에 평소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봐주셔야 합니다.

체중의 변화?

세 번째 체중의 변화가 생긴다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무기력함이 오면서 움직임도 덜해져서 살이 찔 수도 있고,

반대로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아 살이 빠지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되면 고양이들도 절망감을 느끼게 되기에
고양이가 무언가를 원하는게 있는지 살펴주시고,

평소에 자주 다니던 방문이 닫혀있는지 등 평소와 생활과 다른 것은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집사님의 애정이 꼭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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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낄까바 새로운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데려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고양이들끼리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랍니다.
처음 고양이와 만나는 날부터 단계적으로 서로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하며

집안의 환경도 정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 다르기에 서로 맞지 않는다면

서로 의지하는 것이 아닌 두마리 모두 외로움을 느끼는 고양이가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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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러한 이유들로 고양이를 한마리 더 입양을 할 계획이라면

서로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천천히 합사를 진행해주셔야 하며,
근본적으로 집사님의 무한한 애정이 꼭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