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와 고양이/고양이 자랑하기

애미야 불 좀 꺼라... 거하게 잠에 취해 눈뜨고 자는 고양이

by 두마리 집사 2024. 1. 2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저희 냥냥이들의 일상을 보여드리는 오늘의 글!
정말 거하게 잠에 취해 눈까지 희번덕하게 뜨고 자는 우리 정복이...


하루종일 뭘했는지 아주 거하게 잠에 취해버렸죠 ㅎㅎㅎ
얼굴도 동글동글해서 귀여운데 눈까지 저러고 있으니 진짜 웃음만 나더라고요 ㅎㅎㅎ
옆으로 눌린 찐빵같앜ㅋㅋㅋㅋㅋㅋ



한참 웃고 사진찍으니 귀찮은지 
한번 스윽 보고는 다시 눈을 감아버리는데
이 와중에 발바닥 핑크젤리 왜 이렇게 귀염귀염하니
발바닥 털 깎인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이놈의 털은 왜 이렇게 빨리 자라나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밀어주는 거 같은데....


우리 눌린 찐빵이 다시 잠에 취해서 엄마가 뭘 하는지 관심 없고
그냥 잠만 자버리는....
세상 팔자 좋아서 부럽다...


저희정우는 뭐하는지 궁금하시죠?
정우는 추위를 많이 타서 잘 때 이불이나 겉옷을 덮어주면
아주 좋아해요
진짜 이불덮고 자는 고양이...
세상 귀여버...


편하게 잠좀 자야 하는데 정복이가 자꾸 귀찮게 해서
만사 귀찮지만 꿋꿋하게 잠을 자려고 하는 우리 정우...
진짜 둘다 자는 포즈는 다 다르지만 너무 귀엽죠ㅠㅠㅠㅠㅠ

일하고 와서 피곤한데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게 바로 힐링이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