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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사냥 본능이 굉장히 강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집고양이의 경우 사냥을 할 필요성이 없기에 이 에너지를 발산할 일도 적죠.
그렇기에 이 남은 에너지를 어떤 식으로든 해소를 해야 스트레스가 적은데
쌓인 에너지를 풀기위해서는 집사와 놀이를 해야 하는데
집사가 바빠서 고양이의 놀아주지 않을 때는
고양이는 집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죠
그럼 어떤 식으로 고양이는 집사에게 시그널을 보낼까요?
첫 번째 집사를 계속 바라보며 관심을 끈다
애교가 많은 고양이들은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집사를 바라보며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는 '얼른 장난감 좀 흔들어봐!'와 같은 명확한 요청이 담겨있답니다.
두 번째 그루밍하는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진다.
고양이의 오버그루밍은 보통 스트레스에 의한 것입니다.
그루밍은 몸을 깨끗하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과한 그루밍은 탈모나 피부질환등을 유발하기에
규칙적으로 놀아주는데도 오버그루밍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꼭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셔야 합니다.
이 스트레스를 방치할 경우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세 번째 한 곳을 멍하니 응시하는 시간이 많다
만약 고양이가 자주 허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면
지루함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사람도 의욕을 잃으면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고양이도 똑같답니다.
놀이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서 우리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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