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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동물 상식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타워 위치는 어디일까

by 두마리 집사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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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수직동물로 원룸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도
수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생활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이 캣타워나 캣폴 등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고양이가 사용을 안 할 수 있답니다.
고양이가 캣타워를 더 만족스럽게 사용하기위해서는 딱 알맞은 장소에 나 두셔야 합니다.



밖이 잘 내려다보이는 창가
캣타워의 자리 1순위는 바로 창가입니다.
집냥이의 역역은 집안은 물론 창가에서 내다보이는 실외까지인데
자신의 영역을 하루에도 2~3번씩 돌아다니며 순찰하는 고양이에게

창가의 캣타워는 보다 더 자세히 감시를 할 수 있기에
야외가 잘 보이는 자리에 두시는것이 가장 베스트랍니다



집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
창가 캣타워가 실외 역역을 감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집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설치되는 캣타워는 실내 영역을 감시하는 곳이랍니다.
집이 거실과 주방이 통합된 구조라면 그 중간 지점이 실내영역을 관찰하기 좋은 캣타워 자리가 됩니다.
거실과 주방은 집의 중심에 위치하며 가장 넓은 공간이기에 이곳에 캣타워를 설치하면
고양이는 집안을 모두 살필 수 있답니다.



집사의 생활반경이 많은 곳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가 사랑하는 집사의 곁이랍니다.
하루 종일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집사라면
고양이도 대부분 집사의 곁에 있다는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존재로 선택한 사람의 활동 영역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만약 재택근무자나 프리랜서, 1인 기업가라면 작업대 곁에 캣타워를 설치하는 것도 좋답니다.



흥분해 뛰어내려도 안전한 곳
고양이들은 얌전히 있다가도 갑자기 우다다를 하며 흥분을 하며 집안을 뛰어다니죠
이때 고양이들은 흥분을 하여 캣타워 위를 빠르게 오르기도 하며, 점프를 해서 한번에 내려오기도 합니다.
나이가 좀 있는 고양이나 관절이 약한 고양이들은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기에 
캣타워 주변에 소파라든지 책장, 스툴등을 근처에 놓아서

캣타워에 오르고 내릴때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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